▲ BNK 김소니아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디펜딩챔피언' 청주 KB를 새 시즌 개막전에서 완파했습니다.
BNK는 오늘(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B스타뱅킹 2026-2027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개막전 원정 경기에서 KB에 82대 5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BNK의 베테랑 김소니아는 10점 15리바운드의 '더블 더블' 활약으로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이소희가 17점, 박혜진이 14점을 넣으며 뒤를 받쳤습니다.
최이샘은 7점 6리바운드를 올렸고, 필리핀 국가대표 출신의 바네사 데 헤수스는 11점 4리바운드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KB는 '대들보' 박지수가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한 게 뼈아팠습니다.
KB에서는 송윤하, 사카이 사라가 11점씩을 넣으며 분전했습니다.
청주체육관에는 3천2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찼고, 입장권은 매진됐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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