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자산 상·하위 20% 가구가 보유하고 실제 거주하는 주택의 평균 가격 차이가 290배를 넘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자산 하위 20% 가구의 자가 거주 주택 평균 가격은 239만 원으로, 2017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반면 자산 상위 20%는 6억 9천341만 원으로,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두 계층의 격차는 290.1배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이 통계는 보유하면서 실제 거주하는 주택만 계산합니다.
무주택 가구뿐 아니라 집을 보유하고도 다른 집에 세 들어 살면 0원, 다주택자도 실제 거주하는 한 채만 반영됩니다.
하위 20% 가운데 거주 주택을 보유한 비율이 6.6%에 불과해 평균 가격이 낮아진 영향도 있습니다.
거주 주택을 포함한 전체 자산도 하위 20%는 2천588만 원, 상위 20%는 17억 7천615만 원으로 격차가 역대 최대인 68.6배까지 벌어졌습니다.
경상소득 격차는 11.2배, 처분가능소득 격차는 9.8배로, 자산 격차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상하위 20% 집값 격차 290배 넘었다…역대 최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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