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수포가 깔린 삼성 라이온즈파크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태풍 때문에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오늘(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 경기는 비로 인해 취소됐습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는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대구·경북 남부에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KBO는 "지난 금요일부터 비가 계속 내리는데 이날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다"며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되고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리면 다음 날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된다"고 1차전 취소 배경을 밝혔습니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비로 취소된 것은 올 시즌 처음입니다.
하지만 역대 플레이오프에서는 9번째, 가을야구를 통틀어서는 26번째 취소됐습니다.
이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플레이오프 일정은 하루씩 순연됐습니다.
KIA-삼성 플레이오프 1차전은 26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1차전 선발투수는 양 팀 모두 변경 없이 KIA는 제임스 네일, 삼성은 크리스 페덱이 출전합니다.
(사진=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