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9일 딸 주애,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새 제품 개발과 질 제고 열풍'을 주제로 열리는 경공업 부문 피복ㆍ신발 전시회장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북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경공업 부문 의류·신발 전시회장을 찾아 '지방발전 20×10 정책'에 따라 건설된 지방공업공장의 생산 성과를 부각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0일) 김 총비서가 당정 주요 간부들과 전날 '새 제품개발과 질 제고 열풍'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 피복, 신발전시회-2026'을 돌아보며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찰에는 분홍색 치마 정장을 입은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 여사도 동행했습니다.
전시회에는 주요 경공업 공장과 새로 건설된 시·군 옷 공장 등 270여 개 생산 단위에서 30여 종의 7만 700여 점의 의류제품과 60여 종 17만여 켤레의 신발이 출품됐습니다.
김 총비서는 매년 10월마다 열리는 전시회가 올해는 "모든 면에서 질 제고와 새 제품개발에 모를 박고 경쟁 열풍을 고조시켜 나가는 경공업 부문의 비약적이고도 실속 있는 발전 면모가 확연히 알린다"며 "우리 경공업의 발전궤도를 직관해주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우리 당의 지방 발전 정책에 의해 새로 일떠선 시, 군 옷 공장들을 비롯한 지방의 경공업 공장들에서 출품한 수십 종의 맵시 있고 질 좋은 피복, 신발제품들이 중앙제품들과 어깨를 당당히 겨루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의 차이,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청산하고 전국의 동시적, 균형적 발전을 목적한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뚜렷한 과시"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도농 격차 해소를 위해 2024년부터 10년간 매년 20개 시·군에 현대적인 공장과 병원, 봉사소를 건설한다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