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덥고 습한 남풍과 동풍이 유입되며 낮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요.
서울 낮 기온이 30.1도로 역대 기상 관측 이래 10월 중 가장 높은 기온이 기록됐습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비가 내리면서 물러나겠습니다.
현재 곳곳에 소나기가 지나고 있고, 늦은 밤부터는 대부분 지역에 비가 시작돼 내일(13일)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수도권에 5~40mm 정도고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며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이 17도로 시작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21도로 오늘보다 낮 기온이 10도가량이나 낮겠고요, 수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0도까지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날씨] 역대 10월 최고 기온 기록…밤부터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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