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보당국 간 이상기류가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한미동맹 균열론'에 대한 우려가 번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선 인물, 바로 정동영 통일부 장관입니다.
한미 균열 우려에 대해 정 장관은 "이상이 없다"고 일축했지만 강경화 주미대사는 미국 측 우려가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온도차를 드러냈죠.
북한도 이런 정 장관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정 장관은 북한이 매설한 지뢰 폭발로 우리 군 장병이 다친 사건에 대해 북한의 공격인지 특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고, 북한이 남측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면서 정 장관의 이 발언을 근거로 역이용한 겁니다.
SBS 북한전문기자 출신인 안정식 동국대 북한학과 대우교수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SBS <지식의 발견>으로 지금의 국면을 정리해보시죠.
(기획 : 김용태, 진행 : 정유미, 작가 : 박정례, 편집 : 김복형 김혜주, 촬영 : 김상윤 차승환, CG : 조은솔, 연출 : 조도혜, 제작 : 디지털뉴스부)
[지식의 발견] "외교안보 라인 다 각성해야"…북한은 '발뺌', 미국은 '작심' (ft. 안정식 대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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