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는 곳곳에서 10월 중순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들이 많았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9도까지 오르면서 가을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밤부터는 추위를 불러올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제주 지역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고요.
강하게 비구름이 발달한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늦은 밤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으로 비구름이 확대되겠고, 비는 내일 낮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적게는 5에서 많게는 50mm,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는 최고 7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가 내릴 때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쏟아질 때 있겠습니다.
비구름 뒤로는 찬 공기가 내려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쌀쌀해지겠습니다.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건강 잘 챙겨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가을 늦더위 계속…밤부터 전국 곳곳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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