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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터 4.6초 전 역전 3점포…삼성, 23년 만에 개막 3연승

프로농구에서 최근 5시즌 연속 최하위였던 삼성이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종료 4.6초 전에 터진 칸터의 극적인 역전 3점 슛에 힘입어 무려 23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렸습니다.

삼성은 동점 상황이던 종료 21초 전, 소노 이재도에게 레이업 득점을 허용하고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

마지막 작전 타임 때 삼성 김상식 감독이 앞서 6차례 3점 슛을 모두 실패한 칸터를 따로 불러 작전을 지시합니다.

칸터가 종료 4.6초 전, 오른쪽 45도 지점에서 쏜 3점 슛이 림에 빨려 들며 잠실학생체육관은 열광의 도가니가 됐습니다.

짜릿한 1점 차 역전승으로 23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달린 삼성 선수단은 칸터를 얼싸안으며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영상편집 : 하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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