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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 고조…한국 펀더멘털 양호"

한은 "국제 금융시장 불확실성 고조…한국 펀더멘털 양호"
▲ 권민수 한국은행 부총재

한국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 중 국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습니다.

권민수 부총재는 오늘(28일) 오전 한은에서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국 주가와 달러화 움직임은 비교적 크지 않았으나, 글로벌 국채 금리는 통화정책 기대 변화 등으로 상당 폭 상승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 부총재는 "국내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은 양호한 모습"이라며 "앞으로 미국과 이란 간의 협상, 주요국 재정 건전성 우려와 인공지능(AI) 산업 기대 변화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 양상에 따라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부총재는 추석 연휴 기간 국제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날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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