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치발리볼 여자 대표팀 신지은(왼쪽), 김정아(오른쪽)가 지난 25일 일본 아이치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훈련을 마친 뒤 김남성 비치발리볼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비치발리볼 여자 대표팀 신지은(25)-김정아(24) 조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합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오늘(27일)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비치발리볼 여자 16강 조 편성에서 중국의 샤신이-옌쉬 조와 묶였습니다.
두 선수는 28일 오후 3시 일본 아이치현 헤키난 료쿠치 비치 코트에서 강호 중국팀을 상대로 8강 진출을 노립니다.
샤신이-옌쉬 조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한 팀으로, 8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습니다.
당시 신지은은 김세연과 팀을 이뤄 조별리그에서 샤신이-옌쉬 조를 만났고, 세트 점수 0-2(8-21 5-21)로 완패한 바 있습니다.
샤신이-옌쉬 조는 세계 랭킹 17위이며 아시아 팀 중 1위입니다.
김남성 한국 비치발리볼 대표팀 감독은 "상대는 강하지만, 공은 둥글다"며 "범실을 최소화하면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은-김정아 조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조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비치발리볼 남녀 대표팀 4개 팀 중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신지은-김정아 조가 유일합니다.
(사진=김남성 한국 비치발리볼 대표팀 감독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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