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 주 신간 소식입니다. 20년 만에 복간된 SF 소설의 고전과 중국의 논픽션 화제작 등을 이주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타이거! 타이거! / 앨프리드 베스터 씀 / 해도연 옮김, 다산책방]
20년 만에 복간된 <타이거! 타이거!>는 'SF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휴고상 제1회 수상자인 앨프리드 베스터의 대표작입니다.
우주 전쟁과 순간 이동, 신체 개조 등을 다뤄 현대 SF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작가의 양대 걸작인 <파괴된 남자>도 함께 출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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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엄마는 도시의 청소부입니다 / 장샤오만 씀, 허유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나의 엄마는 도시의 청소부입니다>는 중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논픽션입니다.
일자리를 찾아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선전으로 올라온 엄마와 그 딸이 10년 만에 함께 살게 되면서 작가인 딸은 대도시의 청소 노동자인 엄마의 삶과 자신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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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탑승합니다 / 정보라 씀 / 위고]
<저 지금 탑승합니다>는 <저주토끼>가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주목받은 소설가 정보라의 두 번째 에세이입니다.
세계적으로 이름이 나면서 4년 동안 15개국에서 열린 문학 행사에 초청을 받아 다니면서 작가가 느낀 한국 문학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문학 행사의 이면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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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 / 리처드 사이토윅 씀 / 김광국 옮김, 알레]
<도파민 과잉 시대, 당신의 뇌가 무너진다>는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드는 순간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현대인을 유혹하는 세이렌, 디지털 기기가 어떻게 우리의 뇌를 병들게 하는지 분석한 책입니다.
신경학자인 저자는 여전히 수렵 채집 시대에 머물러 있는 인간 뇌의 생존 본능을 빅테크 기업들이 먹잇감 삼고 있다면서 뇌의 관점에서 디지털 중독을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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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지정학과 군사태세 / 장혁 씀 / 늘품플러스]
<동북아 지정학과 군사태세>는 격변하는 동북아 안보 정세 속에서 한국의 국가 안보 전략이 북방 전략을 중심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사드 배치 때 대통령 국방 비서관으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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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을 늘리기로 했다 / 이용혁 씀 / 소르북스]
<꽃밭을 늘리기로 했다>는 은행에 입사해 임원에 이르기까지 30년 넘게 일하다 호젓한 산골 마을에 직접 집을 짓고 살며 보내는 일상과 나이 들어 느끼는 인생 단상을 엮은 에세이집입니다.
(VJ : 오세관, 영상편집 : 유미라)
'SF 소설의 영원한 고전' 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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