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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픽] 살던 곳도 과감히 포기…입학 눈치게임이 시작됐다

○ [뉴스토리] "세금 내는 어른 되도록…간곡히 부탁" 엄마의 호소문 (2026.08.08 방송)

자녀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모두 같을 것이다. 하지만 제작진이 만난 부모들이 찾아 헤맨 건 이른바 '명문 학교'가 아니었다. 선율이네 가족은 특수학교 입학을 위해 지난해 서울에서 강원도 고성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선율이네가 살던 서울 동작구에는 자폐스펙트럼과 지적장애를 가진 선율이가 갈 수 있는 특수학교가 없었기 때문이다. 강원도로 서둘러 이사하고 지원서를 썼지만, 배정 결과가 나올 때까지 마음을 졸여야 했다. 선율이가 지원한 속초 청해학교는 신입생 6명 선발하는데 지원자가 그 이상 몰렸기 때문이다.

(취재 : 박수진, 구성 : 김다연, 영상편집 : 원진희, 제작 :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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