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황샹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타이완 국가대표 출신 센터 황샹팅(33)을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립 타이완 사범대학교를 졸업한 황샹팅은 타이완 여자농구리그(WSBL) 중화텔레콤에서 활약해 온 타이완 국가대표 자원입니다.
2017 타이베이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동메달을 땄고,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 등 다수의 국제대회에 출전했습니다.
183cm, 73kg의 체격에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모두 소화하는 황샹팅은 2026시즌 32경기에 출전해 평균 27.1분을 뛰며 10.3 득점, 5.0 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2점슛 성공률은 52.1%(74/142), 자유투 성공률은 88.1%(52/59)로 골 밑 집중력과 마무리 능력에서 강점을 보였습니다.
신한은행은 "황샹팅은 뛰어난 신장과 골 밑에서의 강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팀의 리바운드 싸움에 큰 보탬이 될 선수"라며 "대표팀에서 쌓아온 풍부한 국제대회 경험과 특유의 안정감을 통해 2026-2027시즌 신한은행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신한은행 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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