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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경제지표 공개 예정…고용 보고서 '주목'

이번 주 뉴욕증시입니다.

9월 1일 발표되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2일 예정된 브로드컴 실적, 그리고 4일 공개되는 8월 고용보고서 등 핵심 경제지표에 따라 증시 등락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지난 주말 미증시 삼대지수는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이 0.5% 내리며 조정을 받았습니다.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오는 4일 공개되는 8월 고용보고서인데요, 7월 비농업 고용이 감소하며 '고용 쇼크'를 기록했던 것과 달리, 8월에는 증가세로 돌아섰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최근 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강경 기조를 밝힌 만큼,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견조할 경우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1일에는 7월 구인건수와 8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발표되며 델과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실적도 공개됩니다.

2일에는 연준의 경기동향 보고서인 베이지북이 공개돼 민간 경기와 물가 압력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기업 상황과 관련해선 2일 실적을 공개하는 브로드컴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엔비디아가 제시한 강력한 AI 성장 전망이 반도체 업종 전반으로 확산될지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연준 이사들의 연설도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영향력이 큰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의 발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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