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윤지원
한국 18세 이하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 FIBA 아시아컵 3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지며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신종석 감독이 이끄는 18세 이하 대표팀은 인도 아마다바드에서 열린 2026 U-18 FIBA 아시아컵 3위 결정전에서 뉴질랜드에 102대 97로 졌습니다.
전날 준결승전에서 호주에 111대 74로 완패하면서 3·4위전으로 밀렸던 한국은 뉴질랜드에도 패하면서 대회를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 4강에 들며 내년 체코에서 열리는 FIBA U-19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한 한국은 우승을 차지한 2022년 이후 4년 만의 입상을 노렸으나 불발됐습니다.
전반을 뉴질랜드와 49대 49로 맞서며 접전을 벌인 한국은 3쿼터 이후 72대 70으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4쿼터에 리드를 내줬습니다.
윤지원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29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윤지원의 쌍둥이 동생 윤지훈이 13점 10도움으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분전했습니다.
이어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선 호주가 중국을 89대 79로 꺾고 2024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진=FIBA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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