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현대자동차 노조가 임금협상 난항으로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오늘(21일) 하루 오전조와 오후조가 각각 8시간 파업해 울산과 전주, 아산공장의 모든 생산라인이 16시간 멈춥니다.
생산직과 사무직을 포함해 조합원 약 3만 9천 명이 참여합니다.
이번 전면 파업으로 노조의 올해 누적 파업 시간은 60시간, 생산라인 중단 시간은 120시간으로 늘었습니다.
업계는 누적 생산 차질이 5만 5천200대에 달하고, 매출 차질액은 2조 3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노사는 상여금 50% 인상과 해고자 복직, 정년 연장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는 24일과 25일에도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예고했으며, 새 협상안이 나오지 않으면 추가 파업 여부를 논의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AI 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이견 못 좁히고…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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