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8경기 만에 선발 출전했으나 무안타에 그친 데 이어 빅리그 데뷔 후 첫 실책까지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송성문은 오늘(20일)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9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습니다.
6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207에서 0.202(114타수 23안타)로 하락했습니다.
송성문은 2회초 1아웃 1, 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선취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0대 2로 뒤진 5회초 무사 2루에서는 유격수 뜬공을 쳤고, 7회초 1아웃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1대 2로 뒤진 8회말 수비에서는 빅리그 데뷔 후 첫 실책을 범했습니다.
7회말 수비를 앞두고 유격수로 자리를 옮긴 송성문은 1대 2로 뒤진 8회말 1아웃 1, 3루에서 보 비솃의 땅볼 타구를 잡아 2루로 던졌지만 악송구가 됐습니다.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1대 3이 됐습니다.
9회초 1아웃 1, 3루에서 네 번째 타석을 앞두고 대타 오스틴 헤이스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습니다.
샌디에이고는 2대 4로 졌습니다.
68승 60패, 승률 0.531로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2위를 지켰습니다.
타격 부진을 겪는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벤치를 지키며 4경기 연속 결장했습니다.
애틀랜타는 4대 6으로 져 미네소타와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를 당했습니다.
74승 53패, 승률 0.583으로 NL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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