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2월 6일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했던 거스 포옛 감독
한국 축구 대표팀의 임시 사령탑으로 거스 포옛(58·우루과이) 전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는 일본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니치는 오늘(11일)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지난 시즌까지 한국 K리그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포옛 감독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새 사령탑 후보로 가장 유력하며, 선임이 거의 확실시되는 분위기"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포옛 감독이 당장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치러지는 6차례의 국가대표팀 친선경기(A매치)에서 임시 사령탑을 맡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 공개 채용에 나섰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열리는 6번의 A매치는 우선 임시 감독과 코치진 체제로 치르고, 동시에 차기 정식 사령탑 인선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시 감독 공개 채용 서류 접수는 지난 일요일 마감된 가운데, 포옛 감독은 SBS에 "서류 접수를 했고, 협회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협회는 이번 주 안으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 일부와 외부 위원을 위촉해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다음 주 화상 면접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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