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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에 7천 원…노년층 가성비 피서지 '북적북적'

요즘 영화관이 북적북적합니다.

그 이유 바로 폭염입니다.

너무 더워지면서 영화관이 노년층의 가성비 피서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40도에 육박했던 지난 6일 서울 종로에 있는 한 영화관은 노년층 이용객으로 붐볐습니다.

만 65세 이상이면 경로우대 할인을 받아 7천 원에 영화 1편을 볼 수 있는데요.

영화를 보는 2시간 안팎은 시원한 실내에서 있을 수 있는 데다 팝콘이나 음료를 사지 않아도 돼 추가 비용 부담도 적습니다.

종로에 있는 한 실버 영화관은 영화표가 2천 원인데요.

매표소 직원은 "체감상 평소보다 20~30% 더 오신다"며 "영화표를 2개 연속으로 끊으시는 분도 있다" 말했는데요.

한 편이 끝난 뒤에도 바깥은 더우니 나가지 않고 저렴한 영화표 1장을 더 끊어 냉방이 되는 실내에 머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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