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선관에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남자 농구대표팀 훈련에서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과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다음 달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에 도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이 조별리그에서 일본과 격돌합니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남자 농구 일정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A조에 편성돼, 9월 10일 사우디와 첫 경기를 치르고, 11일 인도네시아, 13일에 일본과 차례로 맞붙습니다.
우리나라는 국제농구연맹 랭킹이 57위로 22위인 일본보다 낮지만 지난달 6일 월드컵 예선 1라운드 6차전에서 NBA에 도전하는 에이스 이현중이 빠지고도 일본에 두 점 차 신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12개 팀이 3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펼치고 각 조 1·2위 팀과 3위 중 성적이 좋은 두 팀이 8강에 진출해 메달을 다툽니다.
여자 농구 대표팀은 타이완, 말레이시아, 몽골과 조별리그 C조에 포함돼 18일 말레이시아, 21일 몽골, 22일 타이완과 대결합니다.
3대3 농구 남자 대표팀은 일본, 싱가포르, 태국과 조별리그 D조에, 3대3 여자 대표팀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과 D조에 편성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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