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특보가 내려진 6일 서울 송파구 한 조형물에 현재 온도가 표시돼 있다.
전국을 덮친 극한 폭염으로 올여름 들어 처음으로 닷새 연속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온열질환자 수는 사흘 연속 200명을 넘겼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어제 전국 응급실 500여 곳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총 208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사망자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길가에서 온열질환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달 29일에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갔다가 사망한 사례 1건도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 사망자는 부산진구에 살던 70대 남성으로, 집에서 온열질환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질병청이 올해 5월 15일부터 가동한 온열질환 감시체계에 잡힌 환자는 어제까지 총 2,665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모두 23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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