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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축구협회 압수수색…감독 선임 의혹 수사

1.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극심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일(7일)까지 39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이어서 일부 강원과 전주, 광주 지역으로 폭염 중대 경보가 확대됐습니다. 온열 환자도 연일 속출하고 있는데요.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의 60% 정도가 80세 이상 고령층이라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폭염, 가뭄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서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가 오늘 오전 충남 천안에 있는 대한축구협회, 서울 종로구에 있는 축구회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번 강제수사는 대한축구협회의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절차 위반이나 외부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겁니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업무방해 등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그제 홍명보 전 감독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서 선임 과정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3. 종합 특검팀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게 오는 12일 오전 10시 참고인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한동훈 의원을 상대로 비상계엄이 해제된 지난 2024년 12월 4일 오후 당정대 회의에 참석한 경위와 당시 논의했던 내용, 그리고 이후 안가 회동과의 연관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 통보에 대해서 한동원 의원은 SNS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참고인 소환 통보를 나는 받은 적이 없다. 이재명 정권의 정치 특검이 하려는 정치 수사를 도와줄 생각은 없다."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풀이됩니다. 

4. 이란이 오만과 협상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새 안전 항로 좌표에 합의했다고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다만 바가이 대변인은 이번 합의로 해협이 완전히 열리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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