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서쪽 지역에 극심한 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 39도로 이번 여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도권에 이어서 강원 내륙과 전주, 광주 지역에도 새롭게 폭염 중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서쪽 지역은 내일까지도 39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고요.
주말부터는 동풍이 다소 약화하면서 기온도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요즘 곳곳에서 온열 질환자 소식이 잦은 요즘입니다.
건강한 분들도 더위에 지치기 쉬운 요즘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건강 관리에 힘써주셔야겠습니다.
한편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13호 태풍 돌핀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이면 중국 내륙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이후에는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조금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고요.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존 또한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 비가 내릴 텐데요.
특히 강원 동해안 지역에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날씨] 강원·전주·광주에도 폭염 중대 경보…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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