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로이터에 보낸 성명에서 "경기순환 위험을 관리하고 성장 이니셔티브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데 계속 주력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주주환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도 로이터에 보낸 별도 성명에서 연말까지 구체적인 주주환원 계획을 마련 중에 있으며 "주주환원을 의미 있는 수준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어 "사상 최고 수준의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투자와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주주환원을 의미 있는 수준으로 확대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주주환원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2분기 실적발표에서 "현재 이사회와 경영진이 올해 특별배당을 포함한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차기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 4천9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천813.8%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2분기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0조 5천42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57.2% 증가했다고 앞서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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