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는 폭염 특보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4일) 서울의 낮 기온 36.8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하루 만에 다시 썼고요.
강남구는 무려 39.2도까지 기온이 높게 치솟았습니다.
현재 폭염 속 곳곳에는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간당 10mm 안팎의 소나기가 지나고 있는데요.
밤까지 수도권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에 5에서 최대 60mm의 소나기가 곳곳으로 지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겠습니다.
내일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로 14일 연속 열대야가 예상되고 있고요.
내일 낮 기온 서울 38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높게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 제주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히 힘써주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날씨] 수도권·호남 폭염중대경보…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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