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대야주의보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일대에 올해 첫 초열대야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를 넘는 밤을 열대야로 정의하는데, 초열대야는 최저 기온이 30℃를 넘는 현상입니다.
밤사이 최저 기온은 강릉과 삼척 30.2℃, 양양 하조대 30.6℃, 고성 현내면 30.7℃를 기록했고, 울릉도 천부면의 최저 기온도 30.4℃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에는 7월 2일 강릉에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 올해는 이보다 한 달가량 늦은 겁니다.
습도가 높은 가운데, 서풍 계열 바람을 타고 산맥을 넘은 공기가 가열되면서 동해안 기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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