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 당시 장면
의정부 중랑천에 빠져 급류에 바위를 잡고 버티던 80대 여성을 119 대원들이 구조했습니다.
오늘(29일) 의정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7시 27분 의정부시 호원동 중랑천에 할머니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80대 A 씨는 급류 속에서 바위를 붙잡고 힘겹게 버티고 있었습니다.
119 대원들은 물속으로 들어가 A씨를 안심시키고, 구명환을 몸에 걸어 물 밖으로 옮겼습니다.
다행히 A 씨는 건강에 큰 이상 없이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창근 의정부소방서장은 "소방대원들은 침착하게 현장을 살피고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해 소중한 생명을 지켜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의정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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