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9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3층 세대에서 리모델링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 3명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들 중 2명은 골절 등 중상을, 1명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3명은 모두 의식이 있는 상태로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사고는 작업자들이 3층 세대에 설치된 벽돌 재질 난간에 함께 올라서서 새시 설치 작업을 하던 중 난간이 갑자기 무너지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들은 한 리모델링 업체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원인과 현장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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