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오는 10월 4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마닐라, 서울까지 아시아 6개 도시에서 '2026 공유 아시아 팬미팅 투어 <The Long Take(더 롱 테이크)>'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공연은 공유가 데뷔한 이후 최초로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그런 만큼 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팬들과 함께 공유하는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배우 공유이자 인간 공지철이 지나온 수많은 프레임과 시퀀스를 돌아보는 것은 물론, 앞으로 팬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새로운 장면들까지 하나의 '롱 테이크'처럼 끊김 없이 펼쳐 보일 계획이다.
앞서 공유는 지난 1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손편지로 팬미팅 개최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오래 함께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지나온 시간들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었다"라며 "그래서 올해는 그 시간을 직접 마주하며 함께할 자리를 준비해 보았다. 오랫동안 이어져 온 우리의 이야기에 새로운 장면을 더할 수 있기를 바란다. 늘 감사하다"라고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 속 공유는 특유의 모던하고 댄디한 비주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오는 10월 4일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10일 방콕, 17일 자카르타, 11월 7일 마카오, 21일 마닐라, 그리고 28일 서울 순으로 이어지며, 티켓 예매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공유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주인공 '동구' 역을 맡아 올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매니지먼트 숲]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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