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조사 중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재검표 추진 일정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오늘(14일) 1차 청문회를 진행 중인 국조특위 윤상현 위원장은 "송파 핸드볼경기장에 있는 투표용지 재검표 논의를 결론지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위원들은 "국정조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재검표를 우선순위에 두고 신속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 위원들은 "투표함은 특검 압수수색 대상"이라며 "재검표가 증거물을 미리 건드리는 것이 될 수 있다"며 즉각 재검표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선관위 국조특위, 1차 청문회…재검표 시기 놓고 공방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