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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장윤기, '성범죄 목적' 범행 첫 인정

1. 오늘(13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장 씨 측 변호인은 지난 기일 이후에 피고인과 충분히 협의했고 강간 등 범죄 목적에 대해서 인정하는 것으로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재판장이 장 씨를 향해 "직접 여기에 동의하느냐?"라고 물었는데 장 씨도 "예"라고 대답한 겁니다. 지난 5월 5일 사건 발생 이후 경찰과 검찰의 수사를 거쳐서 오늘 2차 공판에 이르기까지 장 씨가 성범죄가 목적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2. 주식하시는 분들 오늘도 가슴 많이 쓸어내리셨을 것 같습니다. 반도체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코스피가 8% 정도나 떨어지면서 두 달여 만에 7,0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는 7,400선에서 출발했지만, 오전부터 급락하면서 낙폭을 8%까지 키웠습니다. 오늘 낮에 그리고 7,000선이 무너진 겁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3% 넘게 하락하면서 주당 가격이 190만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3. 기업 회생 절차가 폐지된 홈플러스가 오늘부터 전국의 대형마트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운영 자금이 모두 바닥나서 매장 운영에 필요한 보안과 미화 등 필수 인력도 유지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임시 휴업에 들어간 겁니다. 이번 임시 휴업 대상은 현재 운영 중인 대형마트 68곳으로 이미 문을 닫은 37개 점포를 제외한 사실상 모든 영업점이 대상입니다.

4. 경기 도중에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응원 구호를 외친 배재고 학생들에 대한 경찰 수사 불송치로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정모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배재고 야구부원의 모욕 혐의 수사에 대해 피해자인 광주일고 측이 처벌 불원 의사를 전해왔다며 모욕 혐의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이기 때문에 그렇게 정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의 진정 취소장이 제출되면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고 불송치 처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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