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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곳곳 호우 경보…최대 200mm 더 온다

<앵커>

오늘(9일)은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질지 기상센터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세림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상캐스터>

장마전선이 정체하면서 곳곳에 강한 비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충남 계룡에는 20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졌고요.

새벽 사이 전남 담양에도 100mm에 가까운 호우가 집중됐습니다.

현재 강한 강수 구름대가 충청과 남부 지방을 지나면서 시간당 30에서 많게는 80mm의 극한 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렇듯 오늘도 아침까지 이들 지역 강한 비가 집중될 텐데요.

이에 따라 일부 충청과 호남 지역에는 호우 경보가 내려져 있고요.

그 밖의 경기 남부와 강원, 경북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충청과 호남에는 최고 200mm 이상, 강원 내륙에 최고 150mm 이상, 수도권과 경북 지역에도 많게는 100m 이상의 폭우가 예보돼 있습니다.

한편 열대야 주의보가 경북 경산과 칠곡, 의성에 발효 중인데요.

현재 대부분 지역 25도 안팎으로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이보다 1~3도가량 더 높겠고요.

한낮에 서울이 27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대구는 33도 보이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요.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박세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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