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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투표용지 사태 일파만파, 노태악 거취 표명하나

1. 오늘(5일)의 주요 뉴스, 첫 소식은 투표소 관련 소식입니다. 사상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많은 시민이 모여서 항의하는 일이 있었죠. 초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투표소 봉쇄로 이어졌던 서울 송파구 투표소의 투표함, 개표소로 옮겨졌습니다. 이 시각 현재 개표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는 개표소 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계속해서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며 "필요하다면 국회의 국정조사나 특검 등을 통해서라도 확실한 규명과 제도 개선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강조했습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잠시 뒤 오후 4시에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거취 표명을 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SBS는 노 위원장의 사과 기자회견, 뉴스특보로 생중계해 드릴 예정입니다.

2. 코스피가 오전 한때 8천 선을 위협받았습니다. 어제보다 3.66% 하락 출발한 코스피,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면서 8천38선까지 밀린 뒤 개인 매수세 등이 몰리면서 8천300선을 회복했습니다. 밤사이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기대 이하의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외국인들이 20거래일 연속 매도하면서 원-달러 환율도 1천54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3. 그동안 방북설이 계속 나돌았었는데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는 8일과 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북한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 2019년 6월 20일과 21일, 처음으로 북한을 찾았었는데, 7년 만에 다시 북한을 방문하게 되는 겁니다. 북중 정상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기념 김정은 총비서가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로 9개월 만입니다.

4. 요즘 우리나라 뉴스에 정말 많이 등장하죠.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조금 전에 전용기 편으로 김포공항을 통해서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7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다시 찾았는데요. 젠슨 황 CEO는 오늘 저녁에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들과 삼겹살 회동을 할 예정입니다. 프로야구 시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의 일정도 소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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