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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내부 촬영"…경기 북부 투표 관련 신고 14건 접수

"투표소 내부 촬영"…경기 북부 투표 관련 신고 14건 접수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3일 오전 경기도 의정부시 운전면허시험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지방선거 투표일인 오늘(3일) 경기 북부 지역 투표소 주변에서 사진 촬영과 선거운동 관련 신고 등 112 신고 14건이 접수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접수된 투표 관련 112 신고는 오인신고 8건, 상담 문의 3건, 기타 3건 등 총 14건입니다.

오전 9시쯤 양주시 덕계동 회천2동 제7투표소에서는 "투표인이 투표소 내부를 촬영했는데 사진을 지우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 확인 결과 40대 남성 A 씨는 투표 기념으로 투표소 밖에서 내부를 촬영한 것으로, 선거법 위반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전 7시쯤 연천군 전곡읍의 한 투표소에서는 "민주당 옷을 입은 사람들이 투표 독려를 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확인 결과 이들은 투표소에서 100m 넘게 떨어진 곳에서 투표 독려 활동을 하고 있어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관내 지역 투표소 193곳에 기동대 4개 부대와 광역예방순찰대 2개 팀 등 500여 명을 투입해 경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투표소별로 2시간에 1회씩 112 연계 순찰을 하는 등 지역 경찰 1천800여 명을 투입해 투표소 주변 질서 유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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