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술 소비 문화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음주와 회식 문화가 확연히 바뀌면서 술 소비가 크게 줄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가구의 월평균 주류 실질 소비 지출은 1만 3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감소했습니다.
물가 변동의 영향을 뺀 실질 기준으로 지출이 9% 감소했다는 의미로, 2019년 분기 통계를 다시 집계한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음주와 회식 문화가 변화하고, 건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한 영향으로 해석됩니다.
주류업계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저도수나 무알코올 제품을 내놓고 있는데요.
과거 20도 안팎이던 소주는 16도대까지 낮아진 데 이어 이제는 15도대 제품이 주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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