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장례식장과 상조회사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왜인지는 기사 함께 보시죠.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1천107개였던 전국 장례식장 수는 지난해 1천75개로 줄었습니다.
상조회사도 2017년 163개였지만, 올해 1분기에는 76개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반면, 사망자 수는 지난해 36만 3천여 명으로 코로나 시기 2022년을 제외하면 연간 사망자 수가 최다였습니다.
이런 상황을 업계에서는 최근 '무빈소 장례'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장례식장에 빈소를 차리고 3일장을 치르면 보통 1천500만 원 안팎이 들지만 무빈소 장례는 300만 원 정도면 치를 수가 있습니다.
상조업계 관계자는 '무빈소 장례는 전체 장례의 15% 수준인데 서울 등 수도권은 20%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관혼상제가 간소하게 치러지는 모습을 보면서 장례식을 축소해도 된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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