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에너지기구와 IMF, 세계무역기구 등 국제경제기구 수장들이 중동전쟁으로 인한 여름철 에너지 대란을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현지시간 29일 발표한 공동 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대규모 공급 손실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석유 재고가 기록적인 속도로 고갈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상운송 상황이 정상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북반구의 여름 석유 수요기를 앞두고 석유 재고가 계속 빠르게 바닥나 에너지 안보, 시장 상황, 광범위한 경제 회복력에 점점 더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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