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한 반려견이 해양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경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습니다.
그제 오전입니다.
서귀포 소정방 폭포 인근 해안가에서 주인과 산책을 하던 반려견이 미끄러져서 50m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던 겁니다.
현장에 해경 구조대가 출동했습니다.
그리고 갯바위에 고립된 반려견을 발견했습니다.
파도가 치는 해안 지형 특성상 구조적 접근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직접 이렇게 바다에 뛰어들어서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당시의 반려견 추락한 충격과 공포로 극도로 흥분한 상태였습니다.
거칠게 저항을 해서 구조 요원들이 손을 물리고 갯바위에 긁히는 상처를 입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해경은 반려견을 안전하게 구조했고 보호자에게 인계도 했습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은 구조 요원들도 병원으로 옮겨져서 광견병 예방 조치와 상처 치료를 받은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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