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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지방선거 공동 '출구 조사' 실시…"18시 15분부터 인용 가능"

지상파 3사, 지방선거 공동 '출구 조사' 실시…"18시 15분부터 인용 가능"
한국방송협회는 SBS·MBC·K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다음 달(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예측을 위해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Korea Election Pool, KEP)를 구성하고 출구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EP는 선거 당일 전국 595개 투표소에서 출구 조사를 하고, 사전 투표자 예측을 위해 2만 8,5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합니다.

관심도가 높은 지역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도 함께 조사합니다.

KEP가 발표한 선거 출구 조사 인용 보도 기준을 보면 당선자 예측 및 예상 득표율은 투표 마감 15분 후인 오후 6시 15분 이후부터 인용할 수 있습니다.

KEP는 '출구 조사 인용 보도 기준'을 배포하고, 방송 3사(SBS·MBC·KBS) 공동의 지식재산이자 영업기밀인 출구 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인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준을 적용받는 매체는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 채널, 인터넷신문, 포털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및 1인 방송 크리에이터도 해당하며, 인용 시에는 '방송 3사 공동 예측(출구) 조사' 출처를 표기하여야 합니다.

구본국 KEP 위원장은"신속하고 정확한 선거 예측 조사를 통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지역 민심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공적 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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