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오픈 골프, LIV 지원 철회로 다시 14억 원

한국오픈 골프, LIV 지원 철회로 다시 14억 원
▲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포스터

내셔널 타이틀 골프 대회인 코오롱 제68회 한국오픈 선수권대회 상금이 20억 원으로 올랐다가 다시 14억 원이 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LIV 골프의 지원 정책 변경에 따라 이번 대회 총상금이 20억 원에서 전년과 같은 규모인 14억 원으로 조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이번 대회 총상금은 LIV 골프가 50만 달러를 지원하면서 20억 원으로 증액됐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후원이 중단되면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총상금 증액에 따라 7억 원으로 올랐던 이번 대회 우승 상금도 5억 원으로 돌아갔으나 올해 우승자는 그대로 7억 원을 받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선수·팬과의 신뢰를 지키고자 대승적 차원에서 특별 우승 상금 2억 원을 추가해 우승자에게 7억 원이 주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한국오픈은 21일부터 24일까지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엔 2012·2014년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는 가운데 LIV 골프에서 활약하는 김민규도 이날 출전이 발표됐습니다.

김민규는 2022년과 2024년 한국오픈 우승자입니다.

(사진=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