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14라운드 MVP 부천 김형근
부천FC 골키퍼 김형근이 유효 슈팅 10개를 막아내는 눈부신 선방으로 팀의 무실점을 이끌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철벽 수비를 선보인 김형근을 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날 부천은 전반 2분 만에 바사니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 빠졌습니다.
전북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10개의 유효 슈팅을 퍼부으며 거세게 몰아붙였으나, 김형근이 모든 슈팅을 실점 없이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견인했습니다.
1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3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HD와 제주SK FC의 경기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은 이동경과 트로야크의 연속 골로 앞서가다 후반 막판 네게바에게 만회 골을 허용했지만, 리드를 끝까지 지켜 2-1로 승리했습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시즌 두 번째 3연승을 달성했습니다.
베스트 팀의 영예는 강원FC에 돌아갔습니다.
강원은 12일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열린 대전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아부달라, 43분 김대원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습니다.
활약을 펼친 김대원, 모재현, 이기혁은 나란히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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