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재차 소환 일정을 통보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전 장관에게 오는 21일 군형법상 반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등과 공모해 병기를 휴대한 군인들을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내 폭동을 일으킨 혐의를 받습니다.
김 전 장관 측은 내부 논의를 거쳐 출석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김 전 장관 측은 이미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내란 혐의 사건과 같은 사안에 특검팀이 혐의만 다르게 적용해 이중 수사, 이중 기소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앞서 지난달 29일 김 전 장관에게 반란죄 혐의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통보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 특별수사본부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위증 혐의 관련 피의자 조사와 일정이 겹치면서 조사가 불발됐습니다.
지난 6일에는 김 전 장관에 대해 범죄단체조직 혐의 피의자 조사를 시도했는데, 김 전 장관 측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에게도 오는 23일 반란죄 혐의 피의자 조사, 26일에는 '계엄 정당화 메시지' 관련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사진=서울중앙지법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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