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수지네 하숙에 아이오아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10년 만에 재결합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숙소 생활이 그리웠다는 멤버들. 하지만 그중 소미는 과거 숙소 생활 중 열받았던 일이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소미는 "우리가 당시 월간 회의를 한 두 달 했나? 그랬다. 다음날 스케줄도 일찍이고 학교도 가야 해서 난 누워 있었다. 아무래도 한 명이 한 마디씩만 해도 11마디니까 길어지는 회의에 잠깐 누워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소미는 "그런데 세정언니가 소미야, 그 언니들도 다 앉아있고 그룹 회의를 하고 있는데 네가 누워있는 건 예의가 아닌 거 같아 이랬다"라며 김세정의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이를 들은 멤버들은 김세정에게 유교 사상이 있다고 했고, 청하는 "소미가 서러워서 나한테 얘기했던 게 기억난다"라고 했다.
이에 김세정은 "사실 기억이 안 나는데 지금 들어도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유교걸 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리고 힘들어서 어쩔 수 없었다며 억울해하는 소미에 김세정은 "아이 거기 안 힘든 사람이 어딨 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연예뉴스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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