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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뚫고 1타차 정상…유현조 통산 3승

KLPGA 투어에서 지난해 대상에 빛나는 유현조 선수가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현조는 7번 홀에서 5m가 넘는 버디 퍼트를 홀에 떨구고, 파3 11번 홀에서는 티샷을 홀 3.5m에 붙이며 2타 차 선두로 나섰습니다.

하지만 거센 비바람 속에 14-15번 홀 연속 보기로 공동 선두를 허용했는데 경쟁자들도 막판 승부처에서 흔들렸습니다.

고지원은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다연은 18번 홀 파퍼트가 홀을 돌아 나왔습니다.

결국 마지막 세 홀을 파로 막은 유현조가 1타 차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4년 신인왕, 지난해 대상에 빛나는 유현조는 2026년 첫 우승컵을 거머쥐고 변함없는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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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골프 매경오픈에서는 송민혁이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따냈습니다.

(영상취재 : 유동혁, 영상편집 : 박기덕, 디자인 : 장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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