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절인 1일 오후 전남 순천시 한 장례식장에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경남 진주시 BGF조지스 CU 물류센터 앞 집회 현장에서 숨진 화물연대 조합원의 장례 절차가 노동절인 오늘 시작됐습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에 따르면 노조는 오늘 오후 전남 순천시 한 장례식장에 숨진 화물연대 소속 조합원의 빈소를 마련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노동절을 법정공휴일로 처음으로 지정한 날이자 지난달 20일 고인이 물류센터 앞에서 수송 차량을 가로막다가 치여 숨진 지 11일 만입니다.
장례는 노동계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노동·시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오는 3일까지 운영됩니다.
노조는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 오는 2일 오후 7시 장례식장 인근 도로에서 추모 문화제도 엽니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에 엄수되며, 전남 광양에서 화장 절차를 마친 뒤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 묘역에 고인의 유해를 안장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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