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조국' 유묵 앞에 선 이상현 이사장 모습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1876~1949) 선생이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며 쓴 글씨가 일본에서 돌아왔습니다.
오늘(30일) 주식회사 태인에 따르면 이상현 대표 겸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은 최근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김구 선생의 유묵 '광복조국'(光復祖國)을 낙찰받았습니다.
유묵은 생전에 남긴 글씨를 뜻합니다.
가로 137.3㎝, 세로 35㎝ 크기의 유묵은 힘 있는 필체로 쓰였습니다.
▲ '광복조국' 유묵
'광복조국' 네 글자를 크게 적었고 왼쪽에는 '대한민국 29년 8월 15일 임시정부 주석판공실 72세 반탁옹 백범 김구'라는 내용과 함께 인장이 찍혔습니다.
대한민국 29년은 1919년 상하이(上海) 임시정부 수립 기준 29년으로, 1947년을 의미합니다.
즉, 1947년 8월 15일 광복절에 쓴 글씨인 셈입니다.
(사진=주식회사 태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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