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입니다.
나스닥과 S&P500이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반면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업종별로는 커뮤니케이션이 0.7% 상승했고 금융주의 오름세도 두드러졌습니다.
S&P500과 나스닥이 다시 한번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다만 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유가 급등이라는 대외 변수가 상승 탄력을 억제하는 모습인데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전쟁 종식을 조건으로 미국에 중간 합의를 제안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백악관도 트럼프 대통령과 안보팀이 이란의 제안을 논의 중이라고 확인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모습입니다.
이 같은 불확실성을 반영하듯 브렌트유가 100달러 선을 웃돌고 서부텍사스산 원유 WTI 역시 96달러를 넘어서는 등 고유가 기조가 이어지며 시장의 중요 변수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주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중 5개 기업의 실적 발표가 몰려 있는 '슈퍼 위크'입니다.
30일 알파벳과 아마존을 시작으로 5월 1일 애플까지 빅테크의 성적표가 시장의 향방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종목별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픈AI에 대한 독점권 포기 발표 속에 강보합 마감했고, 마이크론은 AI 반도체 성장 사이클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나오며 5% 급등했습니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28일부터 열리는 연준의 FOMC 회의로 향합니다.
연준이 금리 결정과 함께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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