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한화가 LG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군에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노시환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개막 후 1할대 타율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2군으로 향했던 노시환은, 재정비를 마치고 열흘 만에 돌아와 그간의 마음고생을 한 방에 날려버렸습니다.
2대 1로 뒤진 4회, 좌측 담장을 까마득하게 넘어가는 비거리 134m짜리 시즌 1호 솔로 아치를 그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7회,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멀티 히트까지 완성한 노시환은, 수비에서도 어려운 타구를 깔끔하게 처리해내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한화는 페라자와 문현빈의 솔로포까지 더해 LG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5연패에 빠져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롯데는 두산을 누르고 한숨을 돌렸습니다.
선발 로드리게스가 6이닝 8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고, 답답했던 타선은 무려 12안타를 터뜨리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NC는 에이스 구창모의 6이닝 3탈삼진 1실점 호투와 타선의 힘을 더해 키움을 대파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9회초에 무려 7점을 뽑아낸 SSG는 삼성에 사흘 연속 대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고, SSG 박성한은 개막 후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스물한 경기로 늘렸습니다.
선발 소형준이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선두 KT는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