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간디 추모공원에서 헌화하고 있다.
인도를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마하트마 간디 추모공원에 헌화하며 세계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전 9시 30분쯤 뉴델리 간디 추모공원을 방문, 방명록을 통해 "마하트마 간디님의 평화정신으로 온 세상이 평화로 가득하길 기대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배우자 김혜경 여사와 함께 묘단에 헌화를 뿌렸고 인도 정부 관계자의 설명을 들으며 옅은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헌화에 앞서 인도 정부가 준비한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드로우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이 직접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도 의장대를 사열하고 전통 복장 차림의 환영단과 기념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인도 정부 관계자들과 인사할 때는 두손을 모아 합장하며 예를 표했고, 작년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약 5개월 만에 재회한 모디 총리와 포옹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20일)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양해각서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무르무 대통령과의 국빈 만찬 등 일정을 소화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X·옛 트위터)에 인도의 풍경을 촬영한 동영상을 게시하며 "잘 찾아보면 억지로 뺏지 않아도 양국 모두에 이익되는 일이 참 많다"며 "평화와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인도와 함께 찬란한 미래를 열어가자"고 썼습니다.
또 전날 동포간담회에 참석한 조상현 재인도한인회 총연합회장의 발언을 전하는 게시글을 인용하며 "검정고시 동문이고 성남에 사셨고 심지어 제가 어릴 때 다녔던 오리엔트 시계공장에도 다니셨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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