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이세스 카이세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중원의 핵심 모이세스 카이세도(25)와 2033년까지 동행을 이어갑니다.
첼시는 18일(한국시간) "카이세도와 2033년까지 새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습니다.
에콰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카이세도는 2023년 8월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을 떠나 당시 EPL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에 '8+1년' 계약을 하고 첼시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첼시가 카이세도의 영입을 위해 브라이턴에 낸 이적료는 1억1천500만파운드(현재 약 2천280억원)였습니다.
카이세도는 첼시에서 세 번째 시즌을 보내는 동안 공식전 140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고,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카이세도는 새 계약 후 구단 홈페이지에 "우리는 이제 막 함께 시작했을 뿐입니다. 아직 이뤄야 할 목표가 많고, 매일 발전하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면서 "첼시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싶고, 이 클럽과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이미 함께 멋진 시간을 많이 보냈고, 내 꿈은 첼시의 레전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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